상담 내용

【건강보험시리즈 8】일년에 한번은 건강검진을 받읍시다!

답변

건강검진을 받고 계십니까? 건강검진은 몸의 이상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자각증상이 전혀 없는 검사수치의 이상도 방치하면 생명이 위험한 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매년 건강검진의 결과를 확인하고 비교하여 몸의 변화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년 한번씩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시다.

일본에서는 40세부터 74세까지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특정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입하고 있는 건강보험으로부터 일년에 한번 검진 비용의 보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 근무자

사업주는 일년에 한번 종업원들에게 건강검진을 받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건강검진의 안내가 있으면 반드시 받도록 합시다. 법으로 정해진 검사항목에 대해서는 사업주가 비용을 부담합니다.

★협회건보의 건강보험 가입 부양가족

40세 이상의 가족은 매년 4월에 특정건강검진의 안내가 자택으로 우송됩니다.
그 안에는 수진권과 팜플렛 등이 들어 있습니다. 사전에 검진을 받고 싶은 병원이나 장소를 예약하고 특정검진을 받도록 합시다. 비용의 총액에서 7,150엔이 할인됩니다. 자기부담 없이 무료인 곳도 있으므로 안내서류가 도착하면 반드시 받도록 합시다.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국민건강보험에서도 특정검진의 수진을 추진하고 있어 자택에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으므로 안내문이 도착하면 반드시 검진을 받도록 합시다. 안내의 시기나 내용에 대해서는 살고 있는 지역의 관청에 문의해 주십시오.

협회건보 가입자 여러분께 ~알림~

2023년1월부터 협회건보의 신청서・신고서의 양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새로운 양식은 협회건보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신청서와 신고서를 가지고 계신 분은 사용치 마시고 폐기해 주십시오.

상담 내용

【건강보험시리즈7】큰 병원에 갈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답변

【선정요양비의 개정에 대해】

2022년10월부터 국가의 제도가 재검토되어 소개장 없이 큰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때의 의료비 부담이 커졌습니다.
  • 초진 5,000엔 → 7,000엔(세금 별도)
  • 재진 2,500엔 → 3,000엔(세금 별도)

  • 이 금액은 건강보험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고액요양비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큰 병원은 대학병원이나 침상수가 약 200 이상의 병원입니다. 일본의 병원은 병원의 규모 등에 따라 역할 분담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경증의 환자가 처음부터 큰 병원을 찾으면 원래 큰 병원에서 치료해야만 하는 중증환자의 수진이나 입원환자의 대응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소개장 없이 큰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경우 통상 의료비 외에 7,000엔 이상의 특별요금이 발생하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우선 거주지역의 진료소에서 수진하고 필요에 따라 큰 병원의 소개를 받도록 하십시오.

    상담 내용

    【건강보험시리즈 6】 의료비가 고액이 될 것 같은 경우

    답변

    건강보험에는 고액 의료비를 지불한 경우에 나중에 신청함으로써 일정 금액을 넘는 금액에 대해서 환급이 되는「고액요양비 제도」가 있습니다.

    고액요양비제도란

    한달(1일부터 월말까지) 동안에 병원 등에 지불된 금액이 일정의 금액※1을 넘었을 때 신청하면 일정금액을 초월한 금액이 환급됩니다.
    그러나 환급된다고 해도 고액의 의료비는 커다란 부담이 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한도액 적용 인정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령・봉급에 따라 지불액의 상한금액이 정해집니다.
    URL:https://www.kyoukaikenpo.or.jp/g3/sb3030/r150/
    →페이지 우측 상단 Select Language에서 언어 선택(영어, 중국어(간체자・번체자)、 한국어, 스페인어, 포루투갈어)

    한도액 적용 인정증이란

    지불의료비가 고액이라는 것을 사전에 알고 있다면 미리 신청하여「한도액적용인정증」을 교부받고, 이를 의료비 지불시 병원 창구에서 보험증과 함께 제시하면 지불 금액이 일정 상한을 넘지 않게 됩니다. 또한 고액요양비 제도의 환급 수속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수속에서 이용까지의 흐름
    1. 사전에 우편으로「한도액 적용 인정증 신청서」를 제출
    2. 「한도액 적용 인정증」이 교부됨(유효기한 ; 최장1년)
    3. 2.에서 교부된「한도액 적용 인정증」과「보험증」을 병원 창구에서 계산시 제시
    4. URL:https://www.kyoukaikenpo.or.jp/g3/sb3020/r151/
      →페이지 우측 상단Select Language에서 언어 선택
    *◇ 국민건강보험의 가입자에게도 고액요양비와 한도액 적용 인정증이 있습니다. 거주지 관청에서 수속해 주십시오.

    ★★★★★ 사회보험가입 대상자의 적용 범위가 확대됩니다 ★★★★★

    2022년10월부터 종업원수 101인 이상의 기업에서 일하는 이하의 조건에 해당하는 단기간 노동자도 사회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일주일의 소정 노동시간이 20시간 이상 30시간 미만인 경우  
    • 월 임금이 8.8만엔 이상인 경우
    • (※기본급 및 제수당을 말합니다. 단, 야근수당・상여・임시적인 임금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2개월을 초과하는 고용이 예상되는 경우    
    • 학생이 아닌 경우(휴학중이나 야간학생은 가입대상입니다.)

    상담 내용

    마이넘버 카드를 건강보험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전용 카드 판독기가 설치된 의료기관, 약국에서 마이넘버 카드를 건강보험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신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이넘버 종합 프리다이얼

    ℡ 0120-95-0178(일본어)
    ℡ 0120-0178-26(한글판)

    거주지의 관청에 문의해 주십시오.

    상담 내용

    【건강보험시리즈4】생활습관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답변

    불규칙적인 식생활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근경색 등 「생활습관병」 이라고 불리우는 병으로 발전될 우려가 있습니다. 「생활습관병」에 걸리면 장기치료가 필요하며 고액의 의료비가 드는 경우가 많고 일에도 지장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1년에 한번은 검진기관에서 몸의 상태를 체크하는「건강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의 변화를 빨리 발견할 수 있다면 장래의 의료부담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 와서 지금까지 먹던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어 식생활이 바뀐 분도 계실 것 입니다. 식생활의 변화로 주식 등이 변하면 몸안에서 섭취되던 영양밸런스도 변하게 됩니다. 스스로 알기 어려운 신체의 변화를 건강진단으로 체크해 보심은 어떠신지요.

    【건강진단 비용을 보조합니다】

    협회 겐포에서는 의료비 이외에도 건강진단 비용을 보조하고 있습니다.
    협회 겐포의 건강진단은 병의 발견과 조기치료는 물론 생활습관병의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협회 겐포에 가입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35-74세에 해당하시는 분은 상세한 검진을 약7000엔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입자의 가족(40-70세)은 혈액검사 등 간단한 검진을 0엔에서 1500엔(검진방법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을 희망하시는 분은 검진기관이나 협회 겐포 시가지부(일본어 대응)에 전화로 문의해 주십시오.

    ★회사에 근무하시지 않는 분도 거주지에서 건강진단 비용의 보조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 내용

    제네릭 의약품은 저렴합니다

    답변

    제네릭 의약품 후발의약품 은 선발의약품과 동등한 유효성분 동등한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약의 특허가 끝난 후에 판매되기 때문에 선발의약품보다 가격이 저렴한 약입니다 일본에서도 제네릭 의약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 으며 의사가 처방하는 약의 약 8 0% 에 달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조제약국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네릭 의약품의 구입을 희망하는 경우는 병원에서 처방받고 약을 살 때나 처방전을 제시하고 조제약국에서 약을 살 때 제네릭을 희망한다고 합시다 일본어에 자신이 없는 분은 우측의 이차원코드로 제네릭 의약품 희망카드의 화상을 꺼내서 병원이나 약사에게 보여줍시다 약의 종류에 따라서는 제네릭 의약품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담 내용

    【건강보험 시리즈2】일본에서의 병원 이용법

    답변

    보험증을 가지고 가자

    보험증은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때 제시하는 카드입니다. 회사나 관청에서 발행합니다. 일본에서는 병원에서 보험증을 제시하면 나라의 기준으로 정해진 의료비의 3할로 진찰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증을 안 가져가면 전액 자기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나라의 기준이 아닌 병원이 자유롭게 의료비를 정하기 때문에 더욱더 비싸질 수가 있습니다. 병원에 갈 때는 잊지 말고 보험증을 가지고 가도록 합시다. 앞으로는 마이넘버카드를 보험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하루빨리 마이넘버카드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증을 사용하지 못할 때도 있다

    보험증은 일본의 대부분의 병원이나 조제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민간요법 등 나라의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치료 및 미용성형이나 치열교정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치료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방접종이나 건강진단, 인공 임신중절도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근무 중이나 통근 중에 다친 경우, 회사 근무자는 건강보험과는 별도로 노동재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므로 노동재해보험이 보상해 줍니다. 회사로 상담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경우에는 보험증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병원 비용의 절약방법】
    휴일이나 야간에 진료를 해주는 의료기관은 든든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할증료가 부과되어 의료비가 비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외 진료는 추과요금이 부과된다

    진료시간외(야간,새벽,휴일(일,공휴일),심야)에 진찰을 받으면 통상요금과는 별도로 추과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약국에서 약을 받을 경우에도 같습니다. 홈페이지 등에서 진료시간을 확인합시다.

    ◇처음부터 큰 종합병원에 가면 특별요금이 부과된다

    큰 병원에 소개장 없이 가면 특별요금이 5000엔 이상 부과됩니다. 우선 가까운 개인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필요한 경우는 소개장을 받아 큰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복수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의료비가 비싸진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니까」「병원이 머니까」등의 이유로 병원을 바꾼 적이 있습니까? 그러나 도중에 병원을 바꾸면 매번 「초진료」가 발생하고 검사나 투약도 중복되기 때문에 의료비가 비싸집니다. 다니는 병원(주치의)을 정해서 같은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상담 내용

    시가현 내에서 외국어로 응대 가능한 의료기관에 관하여

    답변

    시가현 내에서 외국어로 응대 가능한 의료기관 리스트는 아래 사이트를 보시기 바랍니다.

    상담 내용

    시가현의 병원, 의원 정보는

    답변

    의료 넷 시가 Web 사이트를 보시기 바랍니다.
    대응 언어: 영어, 한글, 중국어

    상담 내용

    긴급을 요하는 경우

    답변

    119번에 전화를 걸어, 구급차를 불러, 당황하지 않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전달하십시오.
    • 구급(救急)하다는 것(화재인 경우와 같은 번호임으로 주의)
    • 발생장소
    • 급한병인지, 다친 것인지의 구별
    • 환자의 수, 성별, 연령(어른, 어린이, 유아의 구별)
    • 증상의 정도

    상담 내용

    에이즈검사와 상담

    답변

    에이즈나 HIV감염에 대해서 불안하다고 느낄 경우, 항체검사를 보건소에서 받으십시오. 상담, 검사 모두 익명, 무료(원칙)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현청(縣廳) 건강대책과 내에는 전용전화를 설치하고, 카운셀러에 의한 전화 상담과 면접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에이즈 전용전화
    • 077-524-0051
    • 접수시간:매주 월, 수요일 오전9시~12시

    상담 내용

    의료 보험제도

    답변

    일본의 의료 보험제도에는, 크게 나누어“건강보험”과“국민 건강보험”이 있습니다. 외국인도 1년이상 재류하는 경우에는 그 중 한가지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의료보험에 가입함으로써, 피보험자나 그 피부양자가 병이나 부상을 입어, 진료를 받을 경우에 의료급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회사에서 상시 고용되어 있는 사람은 건강보험 제도가 적용됩니다. 피보험자와 그 부양자가 가입하여 급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가입자의 소득에 따라 결정됩니다만, 본인이 부담하는 것은 반이고, 나머지 반은 고용주가 지불합니다.
    의료비 자기부담 3할
    • 그 밖의 급부: 부상급부, 출산육아 일시금, 출산수당금 등.
    국민건강보험
    일년 이상 일본에 거주하고,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는, 거주지의 시, 쵸, 손(市,町,村)에서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보험료는 가입세대의 소득, 고정자산세액, 세대원의 수 등을 기준으로 매년 결정하고 있습니다.
    의료비 자기부담 3할
    • 그 밖의 급부:출산 일시금, 고액 의료비, 관혼상제비(가입자가 사망했을 경우)
    • 병원에서 치료, 진료를 받을 경우에는 건강보험증을 반드시 접수창구에 제출하십 시오.

    상담 내용

    병원, 진료소에 대해서

    답변

    외래환자의 진료시간은 각각 다르지만, 보통 평일의 오전중이 많고, 일요일, 공휴일은 휴진입니다.